내일은 한강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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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호텔] 전주 이비스 앰배서더 (디럭스 더블룸)

본 포스팅은 전주 이비스 앰배서더 숙박 후기이다. 설연휴기간에 친구를 만나기 위해 나의 제 2의 고향인 전주로 1박 2일로 여행을 다녀왔는데, 마침 전주에도 새로 이비스가 오픈해서 다녀와봤다. 호텔 위치는 객사에 위치해있어 맛집이 즐비한 객리단길, 웨리단길이랑 한옥마을도 도보로 다닐 수 있다.1. 가격요금은 디럭스 더블룸 기준으로 일주일 전 ACCOR PLUS 요금으로 약 16만원정도 였으며, 리워드 포인트로 4000포인트(12만원) 정도 결제하였고 현장에서 4만원 결제했다. 일-월 숙박이었는데 이비스 주제에 생각보다 가격이 비쌌다. 하루 전까지 무료 취소라 하루 전에도 요금 조회를 해봤는데 왠걸 가격이 22만원까지 올라가서 미리 예약하길 참 잘했다고 생각했다. 평소에는 스탠다드 룸 기준 8~9만원 정도..

안성 공도 부동산 호재 정리(feat. 공도읍 공간환경전략계획)

오늘은 내가 살고있는 공도읍이라는 동네를 안성시에서 발표한 공도읍 공간환경전략계획을 바탕으로, 호재들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1. 안성시가 파악하는 공도읍에 현황 및 문제점38국도의 포화상태보행자가 고려되지 않은 통행로공원 및 녹지 부족생활 SOC시설 부족 2. 구체적인 문제 해결 방안2.1 도로 체계 효율화아무래도 공도읍에 있어서 38국도는 주요 도시들을 이어주는 안성 IC 에 접근성을 높여주는 중요한 도로이다보니 해당 도로가 포화될 경우 출퇴근 헬게이트가 열리게된다.실제로 본인도 안성 IC를 통해 판교로 출퇴근을 하는데 진짜 심한 날에는 안성IC 진입하는데에만 20분 넘게 걸린적이 있다.그래서 안성시도 이 문제점을 익히 들어서인지 38국도 우회도로를 계획중인 듯 하다.기존에는 진사리와 승두를 이어주는 ..

[호텔리뷰] 라마다 앙코르 부산역 (슈페리어 더블, 시티뷰)

부산에 올때마다 바로 옆에 있어 궁금했던 호텔이었는데, 마침 부산 여행 때 프로모션이 있어 다녀와봤다. 토일 숙박이며, 당일 예약으로 다녀왔다. 1. 가격투어비스를 통해 예약했으며, 정가는 133,400원으로 나오지만 할인쿠폰 50,000원이 제공되어 83,400원에 다녀왔다.주말인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저렴한 편이다. 2. 체크인1층 입구로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셀프 체크인 키오스크가 있어 이용해봤으나, 키오스크로부터 받은 객실키가 작동하지 않아 1층으로 다시 내려가 번거롭게 대면 체크인을 진행해야했다. 추후에 서술하겠지만 호텔 시스템이 참 실망스러웠다.방은 14층 1424호로 배정받았다.Late Checkout을 요청했으나 1시간단위로 유료라길래, 괜찮을 것 같다고 했다..ㅎㅎ     3. 룸 컨디션룸 ..

[호텔리뷰] 서울 드래곤시티 용산 노보텔 (feat. SDC Blue Membership)

오늘은 지난 여름에 이태원 방문할 때 이용했던 서울 드래곤 시티 용산 노보텔에 대한 리뷰이다. 이름을 보면 아시겠지만, 드래곤시티 호텔은 모두 Accor 계열 호텔이다. 아코르 공식 홈페이지 또는 어플로도 예약이 가능하나, 드래곤 시티 자체 멤버십인 SDC Blue Membership이 있어 해당 멤버십으로 예약을 했다. 1.  SDC 멤버십2024년 기준 SDC Blue Membership에 대한 정보이다.먼저 가격은 66만원으로 숙박이용권은 총 3매(주말(또는 평일) 2, 주중 1) 제공되며 레스토랑 혜택도 제공된다.자세한 제공 혜택은 아래와 같다.노보텔 수페리어 1박 숙박권 2매이비스 스타일 수페리어 1박 주중 (일~목)숙박권 1매서울드래곤시티 주중 (일~목) 1박 객실 특가 이용권 2매서울드래곤시..

[호텔리뷰] 이비스 부산 서면

오늘은 부산 출장 중에 이용했던 부산 유일 아코르 계열 호텔인 이비스 서면에 대한 리뷰이다. 1. 가격아코르 골드 상태로 방문했으며, 금토 스탠다드 룸 기준으로 예약가는 116,810원에 숙박했다. 2. 아코르 골드 혜택원래 체크인 시간은 2시부터이나, 12시에 조금 일찍 방문했는데도 흔쾌히 얼리 체크인을 제공해주셨다.체크인 하면서 레잇체크아웃도 2시까지 제공 가능하다고 알려주셨다. 룸 업그레이드 같은 경우는 원래는 제공되어야하나 만실이라 불가능하다고 죄송하다고 먼저 안내해주셨다. 웰컴 드링크 2매가 제공되었으며, 고를 수 있는 선택지가 아메리카노, 샤인머스캣 주스, 오렌지 주스 3개 뿐이라 조금 아쉬웠다. 3. 룸 컨디션방은 14층으로 제공받았으며, 방 자체는 이비스 답게 단촐했다.다회용 슬리퍼가 제공..

[호텔리뷰] 도쿄 머큐어 히비야 (feat. Accor Plus)

5월 도쿄여행에서 숙박했던 도쿄 머큐어 히비야 호텔에 대한 리뷰이다.아코르 플러스 혜택으로 받은 Stay Plus를 사용해서 2박(5월 9일~11일)에 30,780엔(현재환율 기준 약 27만원)에 예약했다.1. 위치호텔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히비야역 근처에 위치해있다.근데 히비야역은 한번도 이용하진 않았고, JR선, 긴자선이 전부 지나는 신바시역을 더 많이 이용했다.신바시역까지는 도보 5분정도 걸렸다.하네다 공항에서 신바시역까지는 여러 루트가 있으나, 나는모노레일을 타고 하마마쓰초에서 내려 JR선 갈아타서 도착했는데 한 50분 정도 걸렸었다.  아무래도 오피스 빌딩을 개조해서 만든 호텔이다 보니 멀리서 보면 회사 건물같다 ㅎㅎ...쇼핑의 메카인 긴자도 도보 10분정도 걸리고, 맘만 먹으면 도쿄역까지..

[호텔리뷰]JR Tower Hotel Nikko Sapporo, Executive Double Room (West View, 조식)

본의아니게 룸 업그레이드를 받아 두 가지 타입의 방에 대해 리뷰를 할 수 있게되었다. Executive Room은 31층부터 34층까지 배정되어있으며, 경험해본바로는 Moderate Room과는 어매니티부터 침구류도 달랐다!  1. 룸 컨디션침구류는 Moderate Room에 비해 훨씬 푹신 푹신했으며, 몸을 착 감기는게 꿀잠 잘 수 있었다. 뷰도 서쪽 마운틴 뷰로 배정을 받았는데, 저멀리 산들이 보여 훨씬 아름다웠다. 아래 배치도를 보면 알겠지만, 이전 Moderate Sigle Room 3개를 Executive Room 2개로 나눈거라 방 사이즈도 훨씬 넓었다.다만, Executive Room도 엘레베이터 근처는 꼭 피하시길!  어메니티는 MIKIMOTO Cosmetics 제품으로, Moderate ..

[호텔리뷰] JR Tower Hotel Nikko Sapporo, Moderate Single Room (feat. 베브9, 약간의 팁)

오늘은 처음으로 혼자 여행으로 다녀오면서 묵었던 호텔인 JR Tower Hotel Nikko Sapporo에 대한 리뷰이다.이 호텔을 선택한 이유는 간단하다. 비쌋기 때문이다.베브9 100만원 호텔 바우처가 곧 만료라, 이번 여행에서 사용하려고 알아보니 삿포로 호텔이 너무 저렴한 거였다.베브9 호텔 바우처는 나눠 쓸 순 없고 한번에 써야하기 때문에 가장 비싸고 좋아 보이는 호텔을 예약했다.그래서 고른게 JR Tower Hotel Nikko 였다. 1. 가격베브9 쿠폰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전용 하나투어 홈페이지에서 예약해야하는데, 4박 Moderate Signle room, 조식포함가로 106만원정도 지불하였다.아마 아고다로 예약하면 이 금액보다는 저렴할 것 이다. 2. 위치일단 위치가 사기다. 치토세 공..

[호텔 리뷰] 혜자스러웠던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feat. Accor Gold)

본 포스팅은 울산을 방문하면서 숙박한 머큐어 울산에 대한 리뷰이다. 1. 가격 토요일 숙박 및 슈페리어 룸(부분 바다 전망) 기준으로 1박 2일에 73,102원이었다. 그 전 주에 조회했을 때는 취불가로 5만원 대였던 거 같은데 ㅠㅠ 일정이 변하지 않는 다면 미리 미리 예약하시기를! 2. 아코르 등급 혜택 이번에 우리카드 아코르 시그니처를 발급해서 멤버쉽 상태는 골드였다. 원래 체크인 시간이 3시였는데, 막상 도착해보니 오전 11시 반정도였는데도 체크인 가능한 방이 있다고 얼리 체크인 + 룸 업그레이드 + 3시 레이트 체크아웃 3단 콤보 혜택을 제공해주셨다.(아코르 충성!) 제공받은 방은 10층의 '프리빌리지룸 - 바다 전망'으로 덕분에 풀 오션뷰로 편하게 숙박할 수 있었다.(약 3만원 가치) 호텔 프론..

[호텔 다이닝] 푸꾸옥 라베란다 페퍼트리(feat. 아코르 플러스)

아코르 플러스를 가지고 있는 터라 푸꾸옥에서 최대한 활용하기위해, 푸꾸옥의 엠갤러리 호텔인 라베란다의 페퍼트리(Pepper tree)를 방문해보았다. 1. 위치 위치는 킹콩마트나 유명한 존스투어가 있는 푸꾸옥 중부이며, 푸꾸옥 풀만 호텔 드롭 오프 서비스를 이용하면 걸어서 15분 정도 걸렸었다. 예약은 푸꾸옥 풀만 호텔을 통해서 당일 예약을 했으나, 구글 지도에서 pepper tree 를 검색해서 '예약' 버튼을 통해서도 가능해보인다. 예약 추천 시간은 노을이 지는 6시 30분을 추천한다. 7시에 방문했었는데 이미 어두 컴컴해져서 노을을 마주하기에는 조금 늦었다. 자리는 다행히 창가자리로 잡아주셨으며, 건물 내부나 외관이 유럽풍이라 사진 찍기에도 참 좋은 곳이었다. 2. 메뉴 메뉴는 아코르 계열이다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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