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한강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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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호텔 리뷰 7

[호텔 다이닝] 푸꾸옥 라베란다 페퍼트리(feat. 아코르 플러스)

아코르 플러스를 가지고 있는 터라 푸꾸옥에서 최대한 활용하기위해, 푸꾸옥의 엠갤러리 호텔인 라베란다의 페퍼트리(Pepper tree)를 방문해보았다. 1. 위치 위치는 킹콩마트나 유명한 존스투어가 있는 푸꾸옥 중부이며, 푸꾸옥 풀만 호텔 드롭 오프 서비스를 이용하면 걸어서 15분 정도 걸렸었다. 예약은 푸꾸옥 풀만 호텔을 통해서 당일 예약을 했으나, 구글 지도에서 pepper tree 를 검색해서 '예약' 버튼을 통해서도 가능해보인다. 예약 추천 시간은 노을이 지는 6시 30분을 추천한다. 7시에 방문했었는데 이미 어두 컴컴해져서 노을을 마주하기에는 조금 늦었다. 자리는 다행히 창가자리로 잡아주셨으며, 건물 내부나 외관이 유럽풍이라 사진 찍기에도 참 좋은 곳이었다. 2. 메뉴 메뉴는 아코르 계열이다보니 ..

[호텔 리뷰] 풀만 푸꾸옥 리조트(아코르 All Gold)

이번에 우리카드 아코르 플래티넘 카드를 발급받은 기념으로 푸꾸옥 여행에서 풀만을 다녀왔다. 아코르 플래티넘 카드를 발급받으면 아코르 멤버쉽 프로그램인 ALL Gold를 매칭시켜준다. 1. 가격 먼저 가격은 아코르 플러스 멤버쉽 전용 가격인 Red Hot Room가격으로, 월-화 기준 2,721,600 VND(약 15만원)이었으며, 가장 저렴한 방인 슈페리어 더블룸으로 예약했다. 2. 투숙 전 예약을 완료하니, 개인 메일을 통해 공항 픽업 및 드롭 오프 시간표를 보내주셨다. 다른 호텔에서 먼저 숙박 하고 이동하는 거라 공항 픽업은 예약하진 않았고 드롭 오프만 미리 예약해두었다. 공항 픽업 및 드롭 오프는 무료이며, 버스 시간표는 아래와 같다. 3. 체크인 호텔에 조금 이르게 도착했는데, 얼리체크인도 가능했..

[호텔리뷰] 아카디아 스위트 플론칫 방콕(Arcadia Suites Ploenchit Bangkok)

이번 리뷰는 방콕 플론칫역 근처의 아카디아 스위츠 호텔에 대한 리뷰이다. 1. 가격 아고다를 통해 예약했으며, 디럭스룸 목금토 2박 3일기준(23년 9월 28일 ~ 30일)으로 194,316원에 예약했다. 디럭스 룸으로 예약한 이유는 세탁기를 사용하기위함이었으며, 1박기준 97,158원이다. 추석기간이라 살짝 비싸게 예약한듯 하다. 2. 위치 가장 가까운 역은 플론칫(Phloen Chit) 역으로, 해당 역에서 10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주변이 대사관들이 많아서 동네 자체가 깨끗하고 정갈한 느낌이었다. MRT인 스쿰빗선만 타면 실롬이나 시암 등 주요 역으로 이동도 편하다. 위치는 역하고 살짝 거리가 먼데, 호텔 자체 서비스 중 툭툭이 서비스가 있어 시간만 맞춘다면 역까지 쉽게 갈 수 있다...

[호텔리뷰] 방콕 이스틴 그랜드 호텔 파야타이

본 리뷰는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신상 호텔인 방콕 이스틴 그랜드 호텔 파야타이에 대한 리뷰이다. 1. 위치 위치는 수완나품 공항과 연결된 공항 철도와 수쿰빗선이 만나는 더블 역세권인 파야타이( Phaya Thai )역에 위치해 공항이나 시암 등 주요 관광지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지상철역과 바로 연결되어있어 비한방울 안맞고 지상철을 탈 수 있지만, 주변에는 딱히 볼건 없고 10분정도 MRT를 타고 항상 이동해야한다는 단점이 있다. 2. 가격 아고다 기준으로 1박에 십만원대 후반이지만, 필자는 아래 포스팅의 카드로 디럭스 룸으로 조식 및 라운지 억세스 가능한 조건으로 할인해서 2박에 37만원에 예약할 수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 참조. 2023.10.07 - [세상에 대한 모든 리뷰] - [카..

[료칸 리뷰] 오고토 온센 유모토칸

이번에는 2022년 11월에 오사카를 다녀왔을 때 묵었던 료칸 리뷰이다. 교토 근처의 료칸을 가려고했으나 마땅한데가 없어서 가까운 비와호 근처 료칸으로 숙소를 잡았다. 1. 가격 예약처는 아고다로, 총 202.13 $로 결제하였다. 숙박일은 금-토였으며, 아무래도 주말 가격이다보니 조금 비쌌다. 가이세키 저녁은 포함되지 않은 금액이며 조식만 포함된 가격이다. 2. 위치 위치는 교토나 오사카에서 가까우며 비와호와 가깝다. 기차표를 따로 구매하거나 JR 서일본 간사이 패스도 사용해서 오고토온센역 까지 갈 수 있으며, 료칸에 전화를 하면 오고토 온센역까지 셔틀버스를 보낸다. 셔틀타는데 살짝 애를 먹었는데 그 이유는 주차장이 2곳이라 앞쪽이 있고 뒷쪽이 있는데, 반대쪽에서 기다렸어서 기사님께서 많이 기다리신듯 ..

[료칸 리뷰] 온주쿠 야구라

이번에 유후인에서 묵었던 료칸인 온주쿠 야구라에 대한 리뷰이다. 숙박은 목-금 1박이며, 저녁식사(가이세키)와 아침식사 포함으로 예약을 하였다. 가격 예약은 아고다로 진행했으며, 결제 금액은 335,584원이다. 근데 아고다는 특이한게 체크아웃 후 2달 뒤에 캐시백을 주는데 이거까지 반영하면 예상 금액은 299,499원이다. 환율이 낮아지고 있는 추세라 할인금액이 낮아 질 듯 하다. 따로 세금은 내야될 수 있다고는 나왔으나, 실제로 현장에서 추가한 금액은 없다. 위치 위치는 유후인역에서 차로 8분정도 거리로, 걸어서는 갈 수 없을 듯 하다. 유후인역에 도착해서 숙소에 전화를 하면 차로 데디러온다. ( +81 977-85-5110) 가장 가까운 편의점도 결어서 18분 정도 걸리는데, 밤에 갖다왔는데 시골인..

[호텔 리뷰] 네스트 호텔 하카타 스테이션

이번 설연휴 전 후쿠오카를 다녀왔다. 호텔스닷컴에 리워드를 쌓아놓은 게 있어서 호텔스닷컴으로 결제를 했다. 가격 56.82$로 결제했으며, 추가로 현장에서 세금개념으로 400엔을 결제했다.(카드가능) 아고다로 결제한다면 조금 더 저렴할지도? 위치 하카타역에서 6~8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있으며 근처에 편의점도 있어서 좋았다. 구글 맵으로 검색시 어렵지 않게 찾아 갈 수 있다. 상태 9층을 배정 받았고, 직원 분들이 친절하게 체크인 해주셨다. 방자체의 컨디션은 일본의 평범한 컴팩트 사이즈의 호텔느낌? 딱 토요코인 정도.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정도였다. 기타 체크아웃한 이후에도 짐보관은 무료로 해주고, 조식은 먹진 않았지만 조식서비스도 추가 요금 지불시 가능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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