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한강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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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리뷰] 서울 드래곤시티 용산 노보텔 (feat. SDC Blue Membership)

오늘은 지난 여름에 이태원 방문할 때 이용했던 서울 드래곤 시티 용산 노보텔에 대한 리뷰이다. 이름을 보면 아시겠지만, 드래곤시티 호텔은 모두 Accor 계열 호텔이다. 아코르 공식 홈페이지 또는 어플로도 예약이 가능하나, 드래곤 시티 자체 멤버십인 SDC Blue Membership이 있어 해당 멤버십으로 예약을 했다. 1.  SDC 멤버십2024년 기준 SDC Blue Membership에 대한 정보이다.먼저 가격은 66만원으로 숙박이용권은 총 3매(주말(또는 평일) 2, 주중 1) 제공되며 레스토랑 혜택도 제공된다.자세한 제공 혜택은 아래와 같다.노보텔 수페리어 1박 숙박권 2매이비스 스타일 수페리어 1박 주중 (일~목)숙박권 1매서울드래곤시티 주중 (일~목) 1박 객실 특가 이용권 2매서울드래곤시..

[호텔리뷰] 이비스 부산 서면

오늘은 부산 출장 중에 이용했던 부산 유일 아코르 계열 호텔인 이비스 서면에 대한 리뷰이다. 1. 가격아코르 골드 상태로 방문했으며, 금토 스탠다드 룸 기준으로 예약가는 116,810원에 숙박했다. 2. 아코르 골드 혜택원래 체크인 시간은 2시부터이나, 12시에 조금 일찍 방문했는데도 흔쾌히 얼리 체크인을 제공해주셨다.체크인 하면서 레잇체크아웃도 2시까지 제공 가능하다고 알려주셨다. 룸 업그레이드 같은 경우는 원래는 제공되어야하나 만실이라 불가능하다고 죄송하다고 먼저 안내해주셨다. 웰컴 드링크 2매가 제공되었으며, 고를 수 있는 선택지가 아메리카노, 샤인머스캣 주스, 오렌지 주스 3개 뿐이라 조금 아쉬웠다. 3. 룸 컨디션방은 14층으로 제공받았으며, 방 자체는 이비스 답게 단촐했다.다회용 슬리퍼가 제공..

[호텔리뷰] 도쿄 머큐어 히비야 (feat. Accor Plus)

5월 도쿄여행에서 숙박했던 도쿄 머큐어 히비야 호텔에 대한 리뷰이다.아코르 플러스 혜택으로 받은 Stay Plus를 사용해서 2박(5월 9일~11일)에 30,780엔(현재환율 기준 약 27만원)에 예약했다.1. 위치호텔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히비야역 근처에 위치해있다.근데 히비야역은 한번도 이용하진 않았고, JR선, 긴자선이 전부 지나는 신바시역을 더 많이 이용했다.신바시역까지는 도보 5분정도 걸렸다.하네다 공항에서 신바시역까지는 여러 루트가 있으나, 나는모노레일을 타고 하마마쓰초에서 내려 JR선 갈아타서 도착했는데 한 50분 정도 걸렸었다.  아무래도 오피스 빌딩을 개조해서 만든 호텔이다 보니 멀리서 보면 회사 건물같다 ㅎㅎ...쇼핑의 메카인 긴자도 도보 10분정도 걸리고, 맘만 먹으면 도쿄역까지..

[호텔리뷰]JR Tower Hotel Nikko Sapporo, Executive Double Room (West View, 조식)

본의아니게 룸 업그레이드를 받아 두 가지 타입의 방에 대해 리뷰를 할 수 있게되었다. Executive Room은 31층부터 34층까지 배정되어있으며, 경험해본바로는 Moderate Room과는 어매니티부터 침구류도 달랐다!  1. 룸 컨디션침구류는 Moderate Room에 비해 훨씬 푹신 푹신했으며, 몸을 착 감기는게 꿀잠 잘 수 있었다. 뷰도 서쪽 마운틴 뷰로 배정을 받았는데, 저멀리 산들이 보여 훨씬 아름다웠다. 아래 배치도를 보면 알겠지만, 이전 Moderate Sigle Room 3개를 Executive Room 2개로 나눈거라 방 사이즈도 훨씬 넓었다.다만, Executive Room도 엘레베이터 근처는 꼭 피하시길!  어메니티는 MIKIMOTO Cosmetics 제품으로, Moderate ..

[호텔리뷰] JR Tower Hotel Nikko Sapporo, Moderate Single Room (feat. 베브9, 약간의 팁)

오늘은 처음으로 혼자 여행으로 다녀오면서 묵었던 호텔인 JR Tower Hotel Nikko Sapporo에 대한 리뷰이다.이 호텔을 선택한 이유는 간단하다. 비쌋기 때문이다.베브9 100만원 호텔 바우처가 곧 만료라, 이번 여행에서 사용하려고 알아보니 삿포로 호텔이 너무 저렴한 거였다.베브9 호텔 바우처는 나눠 쓸 순 없고 한번에 써야하기 때문에 가장 비싸고 좋아 보이는 호텔을 예약했다.그래서 고른게 JR Tower Hotel Nikko 였다. 1. 가격베브9 쿠폰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전용 하나투어 홈페이지에서 예약해야하는데, 4박 Moderate Signle room, 조식포함가로 106만원정도 지불하였다.아마 아고다로 예약하면 이 금액보다는 저렴할 것 이다. 2. 위치일단 위치가 사기다. 치토세 공..

[호텔 리뷰] 혜자스러웠던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feat. Accor Gold)

본 포스팅은 울산을 방문하면서 숙박한 머큐어 울산에 대한 리뷰이다. 1. 가격 토요일 숙박 및 슈페리어 룸(부분 바다 전망) 기준으로 1박 2일에 73,102원이었다. 그 전 주에 조회했을 때는 취불가로 5만원 대였던 거 같은데 ㅠㅠ 일정이 변하지 않는 다면 미리 미리 예약하시기를! 2. 아코르 등급 혜택 이번에 우리카드 아코르 시그니처를 발급해서 멤버쉽 상태는 골드였다. 원래 체크인 시간이 3시였는데, 막상 도착해보니 오전 11시 반정도였는데도 체크인 가능한 방이 있다고 얼리 체크인 + 룸 업그레이드 + 3시 레이트 체크아웃 3단 콤보 혜택을 제공해주셨다.(아코르 충성!) 제공받은 방은 10층의 '프리빌리지룸 - 바다 전망'으로 덕분에 풀 오션뷰로 편하게 숙박할 수 있었다.(약 3만원 가치) 호텔 프론..

[호텔 다이닝] 푸꾸옥 라베란다 페퍼트리(feat. 아코르 플러스)

아코르 플러스를 가지고 있는 터라 푸꾸옥에서 최대한 활용하기위해, 푸꾸옥의 엠갤러리 호텔인 라베란다의 페퍼트리(Pepper tree)를 방문해보았다. 1. 위치 위치는 킹콩마트나 유명한 존스투어가 있는 푸꾸옥 중부이며, 푸꾸옥 풀만 호텔 드롭 오프 서비스를 이용하면 걸어서 15분 정도 걸렸었다. 예약은 푸꾸옥 풀만 호텔을 통해서 당일 예약을 했으나, 구글 지도에서 pepper tree 를 검색해서 '예약' 버튼을 통해서도 가능해보인다. 예약 추천 시간은 노을이 지는 6시 30분을 추천한다. 7시에 방문했었는데 이미 어두 컴컴해져서 노을을 마주하기에는 조금 늦었다. 자리는 다행히 창가자리로 잡아주셨으며, 건물 내부나 외관이 유럽풍이라 사진 찍기에도 참 좋은 곳이었다. 2. 메뉴 메뉴는 아코르 계열이다보니 ..

[호텔 리뷰] 풀만 푸꾸옥 리조트(아코르 All Gold)

이번에 우리카드 아코르 플래티넘 카드를 발급받은 기념으로 푸꾸옥 여행에서 풀만을 다녀왔다. 아코르 플래티넘 카드를 발급받으면 아코르 멤버쉽 프로그램인 ALL Gold를 매칭시켜준다. 1. 가격 먼저 가격은 아코르 플러스 멤버쉽 전용 가격인 Red Hot Room가격으로, 월-화 기준 2,721,600 VND(약 15만원)이었으며, 가장 저렴한 방인 슈페리어 더블룸으로 예약했다. 2. 투숙 전 예약을 완료하니, 개인 메일을 통해 공항 픽업 및 드롭 오프 시간표를 보내주셨다. 다른 호텔에서 먼저 숙박 하고 이동하는 거라 공항 픽업은 예약하진 않았고 드롭 오프만 미리 예약해두었다. 공항 픽업 및 드롭 오프는 무료이며, 버스 시간표는 아래와 같다. 3. 체크인 호텔에 조금 이르게 도착했는데, 얼리체크인도 가능했..

안성 공도 부동산 개발 정보 업데이트

오늘은 내가 투자한, 그리고 올해 입주할 안성 공도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근처 부동산 개발 관련 정보가 있어 기록을 남겨본다. http://unips.kr UNIPIS | 유니피스 문화컨텐츠 공간을 창조하는 혁신디벨로퍼 UNIPS www.unips.kr 위 사이트는 안성 공도에서 부동산 개발업을 하는 회사인듯하다. 알고보니 비교적 최근에 개업한 안성 공도 런던 그라운드(London Ground)카페를 이곳에서 진행한듯 하다. https://kko.to/lPo5SE6jJ0 카카오맵 당신을 좋은 곳으로 안내 할 지도 map.kakao.com 위 사이트에 따르면 우리 아파트 앞으로 계획되어있는 프로젝트는 3개다. 브루어리 프로젝트 단독주택 프로젝트 정육식당 프로젝트 아파트 근처 외에도 공도읍에서 진행하는 프로젝..

안성 공도읍 아파트 분양 후기

오늘은 역대 인생 최대 지름인 아파트 분양 후기이다. 때는 바야흐로 2021년... 한창 집값이 상승하던 때 이대로는 진짜 다 놓칠까 싶어 분위기에 휩쓸려 분양을 받았다. 그때 당시 주변 집값에 비해 분양가가 비쌌음에도 불구하고 못먹어도 고라는 심정으로 덜컥 계약까지 마쳤다. 사람이란게 참 간사한게 분양받았을 때는 집 한채 있다는 것 만으로도 되게 감사했는데, 부동산 하락기가오니 그때의 선택이 조금 아쉬울 뿐이다. 그래도 직장이 판교인데, 판교행 버스(8201)와 양재가는 버스(4401)가 생겨서 출퇴근이 가능하다는 점과 지금의 원룸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게 한편으로는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아래는 내가 왜 이 아파트를 분양을 받았는지, 끌렸던 점들에 대해 적어본다. 1. 교통 호재 일단 앞서 말한바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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