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도쿄여행에서 숙박했던 도쿄 머큐어 히비야 호텔에 대한 리뷰이다.아코르 플러스 혜택으로 받은 Stay Plus를 사용해서 2박(5월 9일~11일)에 30,780엔(현재환율 기준 약 27만원)에 예약했다.1. 위치호텔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히비야역 근처에 위치해있다.근데 히비야역은 한번도 이용하진 않았고, JR선, 긴자선이 전부 지나는 신바시역을 더 많이 이용했다.신바시역까지는 도보 5분정도 걸렸다.하네다 공항에서 신바시역까지는 여러 루트가 있으나, 나는모노레일을 타고 하마마쓰초에서 내려 JR선 갈아타서 도착했는데 한 50분 정도 걸렸었다. 아무래도 오피스 빌딩을 개조해서 만든 호텔이다 보니 멀리서 보면 회사 건물같다 ㅎㅎ...쇼핑의 메카인 긴자도 도보 10분정도 걸리고, 맘만 먹으면 도쿄역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