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한강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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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리뷰] 아카디아 스위트 플론칫 방콕(Arcadia Suites Ploenchit Bangkok)

이번 리뷰는 방콕 플론칫역 근처의 아카디아 스위츠 호텔에 대한 리뷰이다. 1. 가격 아고다를 통해 예약했으며, 디럭스룸 목금토 2박 3일기준(23년 9월 28일 ~ 30일)으로 194,316원에 예약했다. 디럭스 룸으로 예약한 이유는 세탁기를 사용하기위함이었으며, 1박기준 97,158원이다. 추석기간이라 살짝 비싸게 예약한듯 하다. 2. 위치 가장 가까운 역은 플론칫(Phloen Chit) 역으로, 해당 역에서 10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주변이 대사관들이 많아서 동네 자체가 깨끗하고 정갈한 느낌이었다. MRT인 스쿰빗선만 타면 실롬이나 시암 등 주요 역으로 이동도 편하다. 위치는 역하고 살짝 거리가 먼데, 호텔 자체 서비스 중 툭툭이 서비스가 있어 시간만 맞춘다면 역까지 쉽게 갈 수 있다...

[호텔리뷰] 방콕 이스틴 그랜드 호텔 파야타이

본 리뷰는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신상 호텔인 방콕 이스틴 그랜드 호텔 파야타이에 대한 리뷰이다. 1. 위치 위치는 수완나품 공항과 연결된 공항 철도와 수쿰빗선이 만나는 더블 역세권인 파야타이( Phaya Thai )역에 위치해 공항이나 시암 등 주요 관광지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지상철역과 바로 연결되어있어 비한방울 안맞고 지상철을 탈 수 있지만, 주변에는 딱히 볼건 없고 10분정도 MRT를 타고 항상 이동해야한다는 단점이 있다. 2. 가격 아고다 기준으로 1박에 십만원대 후반이지만, 필자는 아래 포스팅의 카드로 디럭스 룸으로 조식 및 라운지 억세스 가능한 조건으로 할인해서 2박에 37만원에 예약할 수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 참조. 2023.10.07 - [세상에 대한 모든 리뷰] - [카..

[카드리뷰][신용카드 추천] 제주 에어머니 플래티넘 카드

이 카드를 한 줄로 평가하자면, 국내여행이나 해외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무조건 발급해야하는 카드이다. 이 카드는 꼭 플래티넘으로 발급받아야 한다. 기본 연회비 6만원만 내면 전월실적과 상관없이 이 카드가 제공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혜택을 나열하면 아래와 같다. 국내선 동반자 무료항공권 제공 (1+1) 국내 특급호텔 무료숙박권 제공 (1박+1박) 해외 호텔 무료숙박 제공 (1박+1박) 제주지역 렌터카 제공 보통 이런 혜택들은 하나만 고르라고 하는데, 이 카드는 하나만 고르는 것이 아닌 모두 다 제공한다. 아래부터는 실제로 내가 사용한 혜택에 대한 후기이다. 1. 국내 특급호텔 무료숙박권 이번 여름휴가는 경주를 다녀왔는데 카드사에서 제공하는 국내 특급호텔 리스트에 경주 코모도 호텔도 있어 이번 기회에..

[카드리뷰] [신용카드 추천] 카드의정석 Premium Mileage SKYPASS

최근에 괜찮은 카드 하나를 발견했다. 바로 우리카드의 "카드의정석 Premium Mileage SKYPASS"이다. 장점 1. 상테크가 가능하다. 이 카드는 상품권도 실적이 인정되기때문에 상테크를 통해 실적을 부담없이 채울 수 있다. 카드의 정석 Premium계열은 상테크가 다 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본인은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를 모으기위해 스카이패스 타입으로 신청했다. 한 달에 이 카드로 해피머니나 컬쳐랜드 상품권을 구매하고 현금화하면, 930마일리지를 헐 값에 얻을 수 있다. 2. 여행과 관련된 혜택이 다양하다. 더라운지 멤버스 (연 5회)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네덜란드 반고흐 미술관 등 10여개 박물관ㆍ미술관 입장권 50% 청구할인 프리미엄 투어 서비스(국내호텔 1+1, KTX /..

[펜션 리뷰] 강릉 스테이그레이 (잔잔하게)

이 포스팅은 23년 5월 21일(일)부터 22일(월)까지 이용했던 강릉 스테이 그레이에 대한 리뷰이다. 1. 가격 네이버에서 검색 후 네이버 포인트로 지불하였으며, 가격은 170,000원이다. 네이버 멤버십을 이용하거나 네이버 포인트 충전결제를 하면 5,000원 정도 할인되는 효과가 있다. 2. 룸 컨디션 방은 생각보다 컸고, 히노끼탕과 개별 바비큐장이 있어 실제로 사용하는 면적이 훨씬 컸다. 바베큐 비용은 2만원으로 추가로 현금으로 현장결제를 해야하고 당일에 주인분께 말씀드리면 15분 내로 준비해주신다. 샴푸, 린스, 바디워시, 치약이 제공된다. 히노끼탕은 물채우는데 1시간 30분 정도는 채워야 했으며, 밤에 이용했는데 벌레가 굉장히 많았다. 심지어 근처에서 청개구리도 볼 정도로 자연 친화적이었다 ㅎㅎ..

[호텔 리뷰]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

이 포스팅은 23년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숙박했던 강릉 세인트 존스 호텔 리뷰이다. 1. 가격 예약은 한 달 전에 했으며 객실정보는 "[부분오션뷰] 골져스 파셜오션 더블, [회원전용] 룸온리 1개"으로 투어비스를 통해 예약했다. 총 지불요금은 234,350원으로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에서 받은 포인트와 더모아 카드로 결제했다. 토-일 숙박이어도 가격이 비싼편이 아니어서 좋은 것 같다. 2. 객실 상태 객실 타워는 총 3개였는데 우리는 Lake Tower의 맨 꼭대기인 16층 1637호으로 배정받았다. Partial Ocean View라 해서 크게 기대안했는데, 옆에 펼처진 해변이 보이는 뷰라 생각보다 예뻣다.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넷플릭스가 되는 티비라 방에서만 있서도 무료하지 않을 듯 하다. 또한 ..

[호텔리뷰] 라온스테이 인 페를라

이번에 볼 일이 있어 진주를 다녀왔는데, 그 때 숙박했던 라온스테이 인 페를라에 대한 리뷰이다. 숙박은 23년 4월 28일 1박 2일(금 - 토)이었으며, 네이버 검색상에 최저가였던 부킹닷컴에서 예약했다. 가격 먼저, 지불금액은 부킹닷컴 상에서는 아래와 같이 63,000원인데 실제로 카드사에서 접수된 금액은 64,000원이다. 금액이 원화로 나와있어서 의심도 하지 않고 당연히 원화결제인줄 알았더니, 해외결제였어서 이중환전 수수료를 냈다 ㅠㅠ 이럴 줄 알았으면 당연히 달러로 지불할텐데 ... 부킹닷컴 결제하실때 조심하시길! 위치 위치는 진주역에서는 택시타고 한 팔천원정도 나오는 거리였고, 역과의 거리는 가깝진 않았다. 다만 진주혁신도시에 위치하고 있어, 동네 자체가 되게 쾌적하고 조용했다. 또 근처에 롯데..

[오마카세 리뷰] 성수동 오오모토

오늘은 어제 다녀온 뚝섬역 근처 오마카세 맛집 오오모토에 대한 리뷰이다. 저녁 8시 디너로 캐치테이블로 예약을 했다. 예약금은 10만원으로 예약완료 후 환급되는 구조인데 실제로 들어오기까지는 2~3일정도 걸린다고한다. 뚝섬역에서 5분도 안걸릴 정도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있다. 빨리도착하더라도 10분전에 입장이 가능하다. 들어가면 자리를 안내해주신다. 12명 정도 들어갈 수 있는 크기였으며 평일 저녁 8시인데도 남은 자리가 없었다. 총 2명의 메인 셰프들이 반반 나누어서 손님들에게 대접을 했었다. 에피타이저로 문어간장조림과 회된장무침 그리고 빵가루를 입힌 가리비가 나왔다.문어조림은 무슨 고기처럼 질감이 좋았고, 회된장무침도 감칠맛이 풍부했다. 그 이후로 기름기가 없는 사시미, 계란찜, 전복 내장소스를 곁들..

[라운지 리뷰] 인천공항 제1터미널 마티나 라운지

해외여행에서 또 하나의 재미 바로 비행기 타기전 라운지 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번에 후쿠오카 여행을 다녀오면서 방문했던 마티나 라운지(서편)에 대해 리뷰이다. 인천공항 1 터미널에는 서편 및 동편 총 2개의 마티나 라운지가 영업중인데 우리는 서편으로 갔으며 GATE 43으로 가면 쉽게 찾아 갈 수 있다. 방문일 및 시간은 2023년 1월 18일 오후 3시경으로 점심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래와 같이 대기가 많았다. 느긋하게 라운지에서 쉬었다 가실 분들은 미리 좀 더 빨리 가기를 추천한다. 대기시간은 30분정도 소요되었고, 비용은 39USD이나 대부분이 라운지 카드를 이용하거나 PP카드를 사용해서 들어간다. 나는 삼성 앤마일리지 카드로 들어갔으며 이 카드는 1년에 2번 인천공항 라운지를 무료로 ..

[일본 여행] 히타 당일치기

북큐슈지방 여행은 주로 후쿠오카나 유후인 정도만 갔었는데, 이번에는 중간에 히타라는 도시도 다녀와봤다. 히타는 북큐슈에 있는 도시로 하카타역과 유후인 중간 정차역으로, 유후인에서는 1시간 정도면 갈 수 있다. JR 북큐슈 레일패스를 구매했다면, 패스를 이용해 공짜로 갈 수 있기 때문에 한번쯤 가볼만 한 도시이다. 번외로 우리는 유후인에서 히타로 갔었는데 이때 가는 열차가 유후인노모리 밖에 없고 만석이어서 좌절했으나 입석도 가능하다고해서 입석으로 갔다. 다만, 아직도 이해안가는게 JR 레일패스는 입석이 안되서 추가로 돈을 지불하고 탔다. 히타를 도착하니 이를 방증하듯이 히타역 앞에 리바이 병장 동상이나 다른 캐릭터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진격의 거인 작가의 고향이 히타라고한다.) 히타역에 도착하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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