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한강뷰

인생일기

2023년을 맞이하며

Below0 2022. 12. 28. 19:37

변화가 많았던 2022년을 보내고 새로운 2023년을 맞이하며 앞으로의 목표를 적어본다.

 

1. 부캐를 만들자.

의자가 의자구실을 하기 위해서는 3개의 다리가 필요하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도 3가지의 다리가 필요하다고 한다.

첫번째는 근로소득, 두번째는 투자소득, 세번째는 부캐소득

근로소득과 투자소득은 이미 실천하고 있으나 부캐소득을 생각해보면 0이다.

그래서 올해의 목표는 부캐를 만드는 것이다.

현재로서 키우고 싶은 부캐는 블로거, 영상디자이너, 유튜버 정도다.

시간날때 틈틈이 해 볼 예정이다.

그 이외의 것들에는 아직 관심이 없다. 

물론 영어나 일본어에 대해 관심도 있지만, 이게 일이 되어 실증이 나고싶지는 않다.

외국어는 인생에 있어서 끊임없이 좋아하는 대상으로 남기고 싶다.

 

2. 본업 실력 늘리기

올해에 따고 싶은 자격증은 2가지이다.

첫째는 리눅스 마스터.

1급이던 2급이던 상관없다.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일하면서 나를 대변할 자격증이 하나 없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ISTQB CTFL 영문버전으로 합격하기

상반기에 리눅스 마스터를 딸 것이고, 하반기에 ISTQB를 딸 예정이다.

 

3.  외국어 계속 좋아하기

내가 상상하는 나의 모습 중 머릿속으로 가장 많이 상상한 장면은 바로 영어/일본어를 남들 앞에서 멋있고 유창하게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매일 매일 생활속에서 접하는게 중요한 것 같다.

누군가가 말했다. 언어는 Orbit System과 같다고.

일정 궤도에 진입하면 계속 그 수준을 유지할 수 있지만, 그 전에 떨어져버리면 처음부터 다시 불을 짚여야 한다고. 

불이 꺼지지 않게 연료를 계속 주입해야한다고. 

내년에는 전화영어도 다시 시작하자!

일본어는 매주 1회씩 받아쓰기!

 

나에게 집중하는 꽉 찬 2023년을 만들자!